정부, 쌀값 안정 위해 벼 매입…전북 만 3천5백 톤 배정

김종환 2024. 7. 22. 20: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정부가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해 민간 재고 벼 6만 9천 톤을 추가 매입하기로 한 가운데, 전북에는 19.4퍼센트인 만 3천5백 톤이 배정됐습니다.

지역농협 37곳에서 만 천5백 톤, 민간 미곡종합처리장 7곳에서 2천 톤을 매입할 예정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내일(23일)부터 매입 검사를 시작해 다음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