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보다 1.5m 더 날렸다' 4년 전 WS MVP의 괴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를 능가하는 파워가 나왔다.
호르헤 솔레어(32)가 시즌 최장거리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솔레어는 시즌 11호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는 이날까지 85경기에서 타율 0.225와 11홈런 34타점 49득점 71안타, 출루율 0.302 OPS 0.702 등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를 능가하는 파워가 나왔다. 호르헤 솔레어(32)가 시즌 최장거리 홈런을 폭발시켰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솔레어는 시즌 11호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 타구는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무려 478피트(145.7m)에 달했다. 이번 시즌 가장 긴 비거리.
이에 대해 솔레어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통해 “정말 기분이 좋다”며 “잘 맞은 것은 알았으나 이렇게 까지 날아갈지는 몰랐다”고 전했다.
솔레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3년-42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파워에서 분명히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
이번 시즌에는 이날까지 85경기에서 타율 0.225와 11홈런 34타점 49득점 71안타, 출루율 0.302 OPS 0.702 등을 기록했다.
또 지난 2021년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며 선수 생활 최절정기를 보내기도 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시, 짧아도 너무 짧네…한뼘 초미니 입고 아찔 포즈 [DA★]
- 이솔이, ♥박성광 또 반할듯…섹시한 비키니 자태 [DA★]
- ‘이혼소송 중’ 황정음♥농구스타 열애 인정 “최근 호감 가지고 만나” [종합]
- 카라큘라, 은퇴 선언 “슈트에 금품 받아”…쯔양 협박 의혹은 부인 [종합]
- 박연수, 송지아 골프대회 자격 박탈 억울하다 호소→비난→글 삭제 [전문]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
- ‘류필립♥’ 미나, 51세 안 믿기는 애플힙…군살 제로 몸매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