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최웅과 유전자 완벽 불일치 "친자일 확률 0.02%" [스캔들]

이예지 기자 2024. 7.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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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에서 한채영과 최웅의 유전자가 불일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정우진(최웅 분)과 친자 확인 결과서를 받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인은 정우진과의 친자확인 결과서를 받고 긴장했다.

민태창이 돌아간 후 문정인은 결과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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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스캔들'에서 한채영과 최웅의 유전자가 불일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정우진(최웅 분)과 친자 확인 결과서를 받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인은 정우진과의 친자확인 결과서를 받고 긴장했다. 이때 남편 민태창(이병준 분)이 찾아왔고 많이 당황한 문정인은 남편이 화내는 상황을 상상했다.
/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정신을 차린 문정인에게 민태창은 "아까는 말이 조금 심했다. 미안하다. 같이 저녁이라도 먹고 들어가자"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문정인은 "홈쇼핑 광고 회의 때문에 같이 먹을 수가 없다"라고 거절했다.

민태창이 돌아간 후 문정인은 결과서를 확인했다. 그런데 결과는 친자일 확률 0.02%였다. 정우진과 문정인의 유전자는 일치하지 않았던 것. 이에 문정인은 '그래 그럴 리가 없지. 그때 그 애는 죽었어. 그런데 그 배에 있는 점은 뭐지? 왜 하필이면 똑같은데..'라며 더욱 의문을 품는 모습을 보였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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