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7. 22. 20:00
[KBS 제주] 서비스산업 위주인 제주는 내수경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지속되는 전국적인 저성장세에 소비심리 위축까지 더해지며 정부나 지자체의 민생경제 회복책을 체감하기가 정말 어려운데요.
오히려 높아진 대출 연체율에 따른 채무 부담을 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멈출 수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세밀한 현장 맞춤형 민생경제 회복책으로 꼭 결실을 일궈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소식, 빨리 들리길 바랍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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