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건강 적신호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진짜 고통스러워"
박서연 기자 2024. 7. 22. 19:51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건강 적신호를 알렸다.
22일 이혜영은 자신의 계정에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이라며 " 으…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구요.. 그래서 드디어 쉬러 옴"이라고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반려견들과 함께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담석증으로 수술을 받은 이혜영은 회복을 하고 여유를 되찾은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혜영의 아팠던 근황에 방송인 노홍철은 "누나아! 왜 또, 왜 또?"라고 걱정했고, 배우 오연수는 "어머나 아팠구나. 푹 쉬다 와"라며 응원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2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한 바 있다. 최근 종영한 MBN '돌싱글즈5'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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