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000억 재산설' 해명 "20년 재산 합치면 1조 있어야"('오늘의 주우재')

최신애 기자 2024. 7. 2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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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1000억 재산설'을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김재중의 검소한 생활과 관련된 토크를 하던 중, "저는 형처럼 1000억 씩은 있고 싶지 않다"며 김재중의 재산을 부풀렸다.

이에 김재중은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김재중의 어마어마한 재산' 이런 것들이 너무 웃긴다. 내가 20년 동안 탔던 차들을 다 재산 목록에 넣었더라"며 황당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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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오늘의 주우재'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재중이 '1000억 재산설'을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우리 형 괴롭히지마. 김대중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김재중의 검소한 생활과 관련된 토크를 하던 중, "저는 형처럼 1000억 씩은 있고 싶지 않다"며 김재중의 재산을 부풀렸다.

이에 김재중은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김재중의 어마어마한 재산' 이런 것들이 너무 웃긴다. 내가 20년 동안 탔던 차들을 다 재산 목록에 넣었더라"며 황당해 했다.

이어 그는 "나도 차를 바꿔 탔을 거고 부동산도 있다가도 없다. 그걸 전부 재산 목록에 집어 넣으면 솔직히 1조 있어야 한다. 그렇게 벌수도 없고 그런 구조도 안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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