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흉기로 보안군 위협 캐나다 시민권자 사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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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민 1명이 가자 국경 근처에서 이스라엘 보안군을 칼로 위협하다가 사살됐다고 이스라엘 경찰이 22일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 남성이 가자지구 국경과 가까운 이스라엘 마을 입구로 차를 몰고간 뒤 차에서 내려 칼로 보안군을 위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가자지구 국경에서 북쪽으로 불과 300m 떨어진 이스라엘 마을 네티브 하사라 입구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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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이스라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캐나다 시민 1명이 가자 국경 근처에서 이스라엘 보안군을 칼로 위협하다가 사살됐다고 이스라엘 경찰이 22일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 남성이 가자지구 국경과 가까운 이스라엘 마을 입구로 차를 몰고간 뒤 차에서 내려 칼로 보안군을 위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안군이 발포, 이 남성을 사살했다. 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이번 공격은 가자지구 국경에서 북쪽으로 불과 300m 떨어진 이스라엘 마을 네티브 하사라 입구에서 발생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9개월 간 하마스와 전쟁을 계속하는 동안 전국적으로 흉기 공격을 겪어야 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이날 인도주의 지역으로 지정된 가자지구 일부 지역으로부터 철수하라고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명령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가자지구 남부 무와시 지역을 포함한 인도주의 지역에 침투,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며, 하마스 무장세력에 대한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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