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아와” 김창완, 美 무사 귀국 후 ‘저녁바람’ DJ 첫 진행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7. 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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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저녁바람' 첫 진행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에서는 김창완이 DJ로 오프닝을 열었다.

김창완은 새로운 라디오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며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 '아침창' 처럼 '저녁창' 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싶다.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겠다. 월요일 '저녁창' 을 시작한다" 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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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저녁바람’ 첫 진행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에서는 김창완이 DJ로 오프닝을 열었다.

김창완은 새로운 라디오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며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 ‘아침창’ 처럼 ‘저녁창’ 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싶다.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겠다. 월요일 ‘저녁창’ 을 시작한다” 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저녁바람’ 첫 진행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사진=김영구 기자
첫 방송 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려 했지만,미국 공항 전산망 마비로 현지에 체류하게 되면서 일정이 취소된 것에 대해 김창완은 “그저께 새벽에 기자간담회 취소 기사를 문자로 받았다. 방송국 스태프들, 여기저기 난리가 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내 침착하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대처하기로 결정했고 처음으로 기도란 걸 해보았다고 밝혔히며 “걱정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추후 다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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