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파리올림픽에 특별대표로 한정 부주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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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의 개막식에 중국 정부 인사로는 한정 국가부주석이 참석키로 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6일 파리에서 열리는 제33회 올림픽 개막식 등에 참석하기 위해 주최국인 프랑스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초청으로 시진핑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한 부주석이 프랑스에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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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의 개막식에 중국 정부 인사로는 한정 국가부주석이 참석키로 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6일 파리에서 열리는 제33회 올림픽 개막식 등에 참석하기 위해 주최국인 프랑스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초청으로 시진핑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한 부주석이 프랑스에 간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항상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국제 올림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 주석의 특별대표로 한 부주석이 개막식 등에 참석하는 것은 국제 올림픽의 발전과 프랑스의 올림픽 개최에 대한 중국의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파리올림픽의 완벽한 성공을 기원한다"며 "세계의 단합과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더 많은 긍정적인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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