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전략작목 이색 과일 듸냐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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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전략작목 이색 과일로 '듸냐'를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2일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 일원 '듸냐' 시범재배 하우스에서 첫 수확과 함께 현장평가 및 시식회를 가졌다.
제천시는 '듸냐' 집중 육성을 위해 7년 이상의 하미과(중국 멜론) 재배 경력을 가진 2농가를 선정해 '듸냐' 실증재배를 진행해왔으며, 농가에서 시범적으로 사업화한 결과 식감과 당도 등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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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가 전략작목 이색 과일로 '듸냐'를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2일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 일원 '듸냐' 시범재배 하우스에서 첫 수확과 함께 현장평가 및 시식회를 가졌다.
제천시는 '듸냐' 집중 육성을 위해 7년 이상의 하미과(중국 멜론) 재배 경력을 가진 2농가를 선정해 '듸냐' 실증재배를 진행해왔으며, 농가에서 시범적으로 사업화한 결과 식감과 당도 등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시는 '듸냐'에 대한 종자선별, 재배 매뉴얼화, 노동 절감형 시설, 소득분석 등을 토대로 내년부터 점차 재배 농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브랜드화를 위한 네이밍, 포장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고품질의 '듸냐'를 제천시의 새로운 농산물로 브랜드화 시킬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듸냐가 제천시의 전략작목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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