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주차장 건립으로 주차난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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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단양군청 내 부지에 별곡 공영주차장 조성과 함께 수변로 공영주차장 1·2구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은 별곡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사업비 51억 원을 들여 연면적 2788㎡, 2층 3단 규모로 총 11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별곡 공영주차장을 2025년 6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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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이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단양군청 내 부지에 별곡 공영주차장 조성과 함께 수변로 공영주차장 1·2구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은 별곡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사업비 51억 원을 들여 연면적 2788㎡, 2층 3단 규모로 총 11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별곡 공영주차장을 2025년 6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확장형 52면, 일반형 46면, 장애인 전용 3면 외에도 경형 10면, 전기차 충전소 2면이 추가돼 조성된다.
또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수변로 공영주차장 1구간을 올해 9월 착공해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변로 공영주차장 2구간도 총 사업비 63억 원을 들여 2025년 1월에 착공해 주차장 80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차장 건립이 완료되면 단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마을 주민 주거지 등 주차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개의 새로운 주차장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차 환경 개선으로 교통 혼잡을 줄이고, 단양군을 더욱 쾌적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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