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난계민속풍물단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나서

육종천 기자 2024. 7. 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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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난계민속풍물단(회장 김재수)은 지난 20일 충남 당진시서 열린 '충남도지사기차지 전국 주부풍물경연대회' 참가해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대회참가한 영동난계민속풍물단의 황간 농악단 단원 40여 명은 엑스포홍보어깨띠를 두르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재수 회장은 "황간 농악단의 이번 공연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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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민운동장 및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서 열려
영동군제공

[영동]영동난계민속풍물단(회장 김재수)은 지난 20일 충남 당진시서 열린 '충남도지사기차지 전국 주부풍물경연대회' 참가해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대회참가한 영동난계민속풍물단의 황간 농악단 단원 40여 명은 엑스포홍보어깨띠를 두르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대형엑스포기를 제작하고 엑스포 홍보물품 (물 티슈 500개, 손수건 500개, 카달로그 300개) 준비했다. 대회방문한 이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중요성과 매력을 알렸다.

김재수 회장은 "황간 농악단의 이번 공연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민운동장 및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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