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시에 1억원 상당 지역쌀 기탁

김광동 기자 2024. 7. 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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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왼쪽 )는 22일 울산시(시장 김두겸, 〃〃다섯번째)에 취약계층을 돕는데 써 달라며 울산 지역에서 생산한 쌀(1억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우 본부장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전국 최고 명품 울산 쌀을 이웃에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향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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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취약계층 돕는데 써 달라면서
전국 지역쌀 기부 행사 ‘마중물’ 기대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왼쪽 )는 22일 울산시(시장 김두겸, 〃〃다섯번째)에 취약계층을 돕는데 써 달라며 울산 지역에서 생산한 쌀(1억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쌀 전달 행사에는 박동섭 청량농협 조합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김홍보 농소농협 상임이사,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울산본부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로 마음을 전하고, 지역 쌀 구매로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우수한 지역 쌀을 홍보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타 지역보다 앞서 진행된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쌀 기부행사로, 올해 전국적인 지역 쌀 기부행사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져 의미가 깊다고 울산본부는 덧붙였다.

울산시는 각 구·군의 취약계층에 이날 기탁받은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우 본부장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전국 최고 명품 울산 쌀을 이웃에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향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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