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조정석과 첫 촬영..현타왔다"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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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에서 한선화가 조정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2일 짠한형 채널에서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짠한형} EP. 51 하고 싶은 것만 하는 無맥락 술자리의 정석! 혼돈주의'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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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짠한형'에서 한선화가 조정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2일 짠한형 채널에서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짠한형} EP. 51 하고 싶은 것만 하는 無맥락 술자리의 정석! 혼돈주의'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조정석이 출연한 가운데 7월31일 '파일럿' 개봉에 대해 신동엽은 기대감을 올렸다. 조정석은 "남자 주인공이 스타파일럿, 진짜 잘나가는 유명한 사람이다, 한 순간에 잘 못으로 실직하고 모든 걸 잃게 됐다가 다시 변신해서 재취업을 하는 것"이라며 파격적인 변신에 대해 전했다. 예상치 못한 난관의 연속이라는 것.
한선화는 친 여동생으로 나온다고 했다. 한선화는 "파일럿 첫 촬영 현실타격이 왔다좁은 공간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뭔가 찝찝했다"며 "모니터를 보는데 어설프게 걸려있는 내 자신이 보기가 싫어, 무의미하게 투샷이었다 원래 숨기지 못하고 적극적인 성격이라 너무 뻘쭘하다고 (조정석)선배한테 말했다"고 했다.
한선화는 "근데 솔루션을 주셨다 아이디어를 풀어줬고 그 투샷이 정말 재밌게 나왔다"며 "그 다음날 무드등을 사서 차에 설치하고 저녁식사 안 먹고 새벽 야식도 안 먹어 그냥 '파일럿' 대본만 연구했다"며 떠올렸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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