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둘째 태교 중 급 배 뭉침→울기 직전 됐다 “무서워”(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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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둘째 태교를 위해 도예 체험에 나섰다.
이날 이다은은 뱃속에 있는 둘째 태교를 위해 한 공방을 찾았다.
이다은은 만삭의 몸으로 태교 체험을 하러 간 것에 대해 '도예 태교가 좋다고 들어서 생애 첫 도예 도전해 봤다'라고 자막 설명을 붙였다.
자녀가 둘 있다는 선생님은 첫째와 달리 아들인 둘째 출산이 더 힘들었다며 "골격이 다르다. 어깨에서 걸렸다"라고 말했고, 이다은은 울기 직전의 얼굴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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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다은이 둘째 태교를 위해 도예 체험에 나섰다.
22일 채널 ‘남다리맥’에는 ‘리기랑 단둘이 데이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다은은 뱃속에 있는 둘째 태교를 위해 한 공방을 찾았다. 도예 체험을 하러 간 것. 이다은은 만삭의 몸으로 태교 체험을 하러 간 것에 대해 ‘도예 태교가 좋다고 들어서 생애 첫 도예 도전해 봤다’라고 자막 설명을 붙였다.
이다은은 파스타볼로 형태를 골랐고 그릇 뒤쪽에는 결혼기념일을 새기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공방 선생님은 “임신 막달이면 (배가) 많이 뭉치죠?”라고 물었고, 이다은은 격하게 공감했다. 출산 방법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는 “첫째가 자연분만인데 주변에서 다들 둘째는 쉽게 낳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자녀가 둘 있다는 선생님은 첫째와 달리 아들인 둘째 출산이 더 힘들었다며 “골격이 다르다. 어깨에서 걸렸다”라고 말했고, 이다은은 울기 직전의 얼굴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 배가 당기는 것 같지. 그 생각을 하니까 무섭다”라고 말했다.
또 이다은은 공방 선생님에게 임신 중 체중이 많이 늘었는지 물었고, 공방 선생님은 입덧이 심해 그렇게 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다은은 “나만 쪘나 보다”라며 자조적인 웃음을 지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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