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패치 관련 국내 피해기업 10개사 복구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사 보안패치로 인한 윈도우 시스템 장애 발생 관련해 파악한 피해기업 10개사 모두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번에 발생한 장애를 악용해 사이버공격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국내 기업 보안 담당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나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식적인 복구방안만 참고해 조치할 필요가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사 보안패치로 인한 윈도우 시스템 장애 발생 관련해 파악한 피해기업 10개사 모두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번에 발생한 장애를 악용해 사이버공격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국내 기업 보안 담당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나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식적인 복구방안만 참고해 조치할 필요가 있다.
이번 이슈를 악용한 사이버공격은 기술문제를 복구시켜준다며 악성코드를 유포하거나, 장애복구 지원으로 가장한 피싱 이메일을 통해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하는 식이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나 피싱메일을 접할 경우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로 신고하고, 피해를 받았다면 보호나라를 통해 침해사고를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청래, 거울 셀카 `찰칵` 왜…"추경호 권유대로 나 자신 돌아봐. 법대로 할 것"
- `쯔양 협박의혹` 카라큘라, 유튜버 은퇴 선언…"제 불찰과 잘못"
- 조국이 점심 메뉴 `꼬리곰탕` 선택한 까닭은…"꼬리는 잡았는데 몸통 못 잡아"
- `백윤식 무고` 전 연인 1심서 징역형 집유…법원 "엄한 처벌 필요"
- 김흥국 "눈물날 것 같다. 1000만 관객 들이대"…`박정희 다큐`, 첫 시사회 어땠길래
- 尹·韓, 두달 만에 만찬… 쌓인 앙금 풀고 당정화합 모색
- "야박한 규제에 못살겠네"… 중기 괴롭히는 `100대 현장규제`
- 대출브로커가 부추긴 `주담대 광풍`
- 쌓이는 서울 아파트에 엇갈린 집값 전망
- `AI 경쟁` 앞서가는 오픈AI… 밀리는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