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패치 관련 국내 피해기업 10개사 복구 완료"

팽동현 2024. 7. 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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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사 보안패치로 인한 윈도우 시스템 장애 발생 관련해 파악한 피해기업 10개사 모두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번에 발생한 장애를 악용해 사이버공격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국내 기업 보안 담당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나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식적인 복구방안만 참고해 조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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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사 보안패치로 인한 윈도우 시스템 장애 발생 관련해 파악한 피해기업 10개사 모두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번에 발생한 장애를 악용해 사이버공격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국내 기업 보안 담당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나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식적인 복구방안만 참고해 조치할 필요가 있다.

이번 이슈를 악용한 사이버공격은 기술문제를 복구시켜준다며 악성코드를 유포하거나, 장애복구 지원으로 가장한 피싱 이메일을 통해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하는 식이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나 피싱메일을 접할 경우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로 신고하고, 피해를 받았다면 보호나라를 통해 침해사고를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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