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마지막 날까지 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방송일 : 2024년 7월 22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준우 원희룡 당대표 후보 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투표 마지막 날 4명의 당권 주자의 마지막 메시지까지 시작으로 한 번 들어봤습니다. 먼저 이현종 위원님. 일정 어떤 동선인지 살펴보면 나경원 후보는 부산·대구. 그리고 원희룡 후보 대구. 윤상현 서울, 한동훈 후보 경기 포천·가평, 이천. 무언가 수도권과 영남 구분이 지어지는 것을 보면 본인들이 어디서 표심을 더 얻어야 될 지가 명확히 드러난 것도 같습니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모바일 투표 이틀간 진행이 됐고요. 금, 토가 진행이 됐고. ARS가 어제와 오늘 진행되고 있고 아마 조금 있으면 ARS도 끝날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 같은 경우는 막바지 이제 지금 투표 선거전인데요. 아무래도 국민의힘 지금 책임 당원 같은 경우는 수도권에 40% 가량. 그다음에 이제 영남권에 38% 가량 여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마 이제 후보들이 마지막 이제 지지를 이쪽에서 호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제 이것이 일반적인 어떤 선거면 투표하는 날 하면 되는데 사실은 웬만한 분들은 다 투표를 하셨거든요. 그런 면에서 이제 투표의 어떤 효과는 줄어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까지 지지층들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그런 이미지들. 이런 것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대구와 이쪽도 서울 또 경기 이런 지역에 집중해서 마지막 득표전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