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방미…트럼프 후보와 회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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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 초청받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시간 22일 미국을 방문합니다.
미국을 방문하는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3일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정상회담을 한 뒤 24일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방미 일정과 관련해 현지 언론들은 "총리의 참모들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회동을 주선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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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 초청받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시간 22일 미국을 방문합니다.
미국을 방문하는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3일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정상회담을 한 뒤 24일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 의회 연설에서 10개월째인 가자지구 전쟁의 당위성을 부각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로 대체 후보로 부상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잇따라 만날 방침입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방미 일정과 관련해 현지 언론들은 "총리의 참모들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회동을 주선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회동 일정이 조율되면 네타냐후 총리가 뉴욕이나 플로리다로 트럼프 후보를 직접 찾아가거나 미국 체류 기간을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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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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