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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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손흥민 선수'를 꿈꾸는 호주, 태국, 중국, 일본, 스페인 등 6개국 축구 꿈나무들이 충남 서산에서 유소년 축구 최강을 가린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서산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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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부 축구팀 1500여 명 참가 26일부터 30일까지 서산시종합운동장 일원서
대전일보 주최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서산]'제2의 손흥민 선수'를 꿈꾸는 호주, 태국, 중국, 일본, 스페인 등 6개국 축구 꿈나무들이 충남 서산에서 유소년 축구 최강을 가린다.
대전일보와 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가 공동 주최하고, 서산시축구협회(회장 안상환)·한국축구클럽연맹(회장 김강남)이 주관하는 '2024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서산시종합운동장과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매년 개최하던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규모를 국제 규모로 확대한 후 두번째 대회다.
이 대회는 호주와 태국, 중국, 일본, 스페인 등 6개국 유소년 축구팀 12개 팀과 한국 유소년 축구팀 51팀 등 모두 63개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기간 중 선수, 가족, 축구관계자 등 3500여 명이 서산시를 방문해 시 홍보와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서산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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