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일상" 박지윤, 훌쩍 자란 자녀와의 행복한 모습
이예지 기자 2024. 7. 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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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외식으로 만장일치. 브리또 먹고 싶다는 다인(딸)이 말에 동네 타코 맛집에서 각자 원하는 메뉴 야무지게 먹고, 그냥 못 지나치는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저녁인데도 한낮처럼 파란 하늘을 신기해하다가 편의점에서 사 온 아이스크림 먹으며 선풍기 바람 앞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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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외식으로 만장일치. 브리또 먹고 싶다는 다인(딸)이 말에 동네 타코 맛집에서 각자 원하는 메뉴 야무지게 먹고, 그냥 못 지나치는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저녁인데도 한낮처럼 파란 하늘을 신기해하다가 편의점에서 사 온 아이스크림 먹으며 선풍기 바람 앞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지윤은 두 자녀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훌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과 평온해보이는 표정과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박지윤 역시 글에서 "평온한 하루가 너무 좋네요"라고 적었다.
한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3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 중 "오늘만큼은 우리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 고맙다"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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