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 유망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에 충북대 5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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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학생리그, 학생 창업유망팀 300+(이하 U300)'에 학생 창업동아리 5개팀이 선발됐다고 22일 밝혔다.

충북대에서 선발된 동아리는 LINC 3.0 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가운데 도약트랙의 '뷰팜'과 성장트랙의 'CareLit', '농up사이클링', '하우인', '무드:폴라쥬' 등이다.

이들 5개팀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창업 역량 강화교육을 받게 되고, 전국에서 선발된 다른 팀들과 교류도 하게 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U300은 전국에서 300개 유망 대학생 창업팀을 선발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도약트랙', '성장트랙', '교육트랙'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편, 충북대 LINC 3.0 사업단은 창업강좌와 창업특강,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창업캠프, 현장 탐방, 창업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동아리를 선발해 육성하고 있으며, 아이디어의 제품화와 사업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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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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