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랜드', 8월15일부터 넷플릭스서 본다

신영선 기자 2024. 7. 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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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를 내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넷플릭스는 22일 SNS를 통해 오는 8월15일 영화 '원더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원더랜드 서비스가 일상이 된 세상을 배경으로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려는 바이리,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친구 태주를 우주인으로 복원해 일상을 보내는 정인 등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한 지 22일 만인 같은 달 27일에는 IP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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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원더랜드'를 내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넷플릭스는 22일 SNS를 통해 오는 8월15일 영화 '원더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원더랜드 서비스가 일상이 된 세상을 배경으로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려는 바이리,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친구 태주를 우주인으로 복원해 일상을 보내는 정인 등의 이야기를 그렸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화려한 라인업과 김태용 감독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지난 6월5일 개봉해 총 62만명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개봉한 지 22일 만인 같은 달 27일에는 IP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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