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와 아이슬란드로 신혼여행 ‘꽃청춘’ 감성 느끼게 해주고파”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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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와 신혼여행 일화를 전했다.
이날 조정석은 예능 '꽃보다 청춘'으로 아이슬란드에 다녀왔던 것을 언급하며 "거미와 신혼여행을 아이슬란드로 갔다. 촬영하면서 다녔던 곳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석은 "결국 마지막엔 한식 고추장찌개를 먹었다. 비행기에서 주는 고추장 튜브를 챙겨 갖고 어떤 중간 지점에서 거미가 고추장찌개를 끓여줬다. 그 맛이 기가 막히게 나더라"며 거미 음식 솜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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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와 신혼여행 일화를 전했다.
7월 22일 영화 '파일럿'의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한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조정석은 예능 '꽃보다 청춘'으로 아이슬란드에 다녀왔던 것을 언급하며 "거미와 신혼여행을 아이슬란드로 갔다. 촬영하면서 다녔던 곳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석은 "결국 마지막엔 한식 고추장찌개를 먹었다. 비행기에서 주는 고추장 튜브를 챙겨 갖고 어떤 중간 지점에서 거미가 고추장찌개를 끓여줬다. 그 맛이 기가 막히게 나더라"며 거미 음식 솜씨를 칭찬했다.
조정석은 "너무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지만 한식이 제일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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