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40, 꾸준한 인기…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 콤팩트 SUV’ 판매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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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40'이 2024년 상반기(1월~6월) 누적 판매량 1089대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콤팩트 SUV 단일 트림 1위를 차지했다.
볼보코리아는 두 차례에 걸쳐 XC40 한정판을 온라인으로 판매했으며, 각각 3분, 4분 만에 완판되며 국내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볼보코리아는 XC40을 앞세워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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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모델 대비 부족하지 않은 편의·안전 기능이 차별화된 ‘장점’
해외 대비 합리적인 가격도 인기 요인
2017년 세계시장에 첫 공개된 이후, XC40은 콤팩트 SUV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0년부터는 4년 연속 유럽 프리미엄 콤팩트 SUV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준수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공식 판매가격은 최상위 얼티메이트 트림 기준 5430만 원이다. 이는 영국 대비 2204만 원, 미국 대비 1602만 원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티맵(TMAP),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통합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고도화된 안전과 개인화된 이동 경험을 준다.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과 무선 업데이트(OTA) 15년 무상 제공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학습하는 스마트 카를 경험할 수 있다.
볼보코리아는 두 차례에 걸쳐 XC40 한정판을 온라인으로 판매했으며, 각각 3분, 4분 만에 완판되며 국내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25대와 올해 4월 출시한 XC40 다크 에디션 44대가 그 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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