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조정석과 좁은 공간에서 첫 촬영, 현타 왔다” 왜?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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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파일럿' 속 조정석과 케미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언급했다.
이날 한선화는 '파일럿' 첫 촬영날을 떠올리며 "조정석 선배님이랑 둘이서 찍는데 현타가 왔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한선화는 "첫 촬영에서 좋은 자극을 주셔서 다음날 무드등을 사서 차에 설치하고 그때부터 저녁 식사 안 먹고 새벽에 야식 안 먹고 대본만 보면서 좋은 케미를 위해 노력했다. 그 찝찝함을 그때그때 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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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선화가 '파일럿' 속 조정석과 케미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언급했다.
7월 22일 영화 '파일럿'의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한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한선화는 '파일럿' 첫 촬영날을 떠올리며 "조정석 선배님이랑 둘이서 찍는데 현타가 왔다"고 운을 뗐다.
한선화는 "좁은 공간에서 선배님이랑 티키타카를 보여줘야 하는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고 모니터를 봤는데 거기 어설프게 걸려있는 저 자신이 너무 보기 싫은 거다"며 무의미핫 투샷에 찝찝함이 느껴졌다고 했다.
이어 한선화는 "숨기지 못하는 성격이고 적극적인 성격이다 보니까 '오빠 저 좀 이상한 것 같지 않아요?' 그랬다. 어떻게 보면 첫 촬영인데 선배님한테 말씀드리는 것도 어렵다. 그랬더니 오빠가 솔루션을 줬다. 아이디어를 하나 풀어주셔서 투샷이 너무 재밌게 나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선화는 "첫 촬영에서 좋은 자극을 주셔서 다음날 무드등을 사서 차에 설치하고 그때부터 저녁 식사 안 먹고 새벽에 야식 안 먹고 대본만 보면서 좋은 케미를 위해 노력했다. 그 찝찝함을 그때그때 풀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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