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초대형 가스터빈 수주 1년만에 1兆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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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380㎿급 초대형 가스터빈 부문에서 1년 만에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또 지난해 6월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신복합 주기기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년간 초대형 발전용 가스터빈을 포함한 주 기기 제작 및 서비스 누적 수주 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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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380㎿급 초대형 가스터빈 부문에서 1년 만에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2일 한국중부발전과 5800억원 규모 함안 복합발전소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함안 복합발전소의 파워블록을 설계·조달·시공(EPC)으로 일괄 수행해 2027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380㎿급 초대형 가스터빈을 비롯해 스팀터빈, 보조 기기 등을 함께 공급한다.
발전소에서 파워블록은 터빈, 발전기, 냉각 시스템 등 전력 생산에 필요한 핵심 장비들이 모여 있는 구역을 의미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일 한국남동발전과 분당 복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 10일 한국남부발전과 안동 복합발전소 2호기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에 이어 이번 수주로, 7월에만 'K-가스터빈'의 제작·서비스·건설을 모두 수주했다. 또 지난해 6월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신복합 주기기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년간 초대형 발전용 가스터빈을 포함한 주 기기 제작 및 서비스 누적 수주 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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