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발묶였던 김창완 “무사히 귀국해 첫방송, 마음 졸여줘 감사”(6시 저녁바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발이 묶였던 김창완이 무사히 귀국했다.
7월 22일 첫 방송된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에서는 김창완이 미국에서 무사히 귀국해 첫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는 22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공항 전산망 마비 사태로 김창완의 귀국 일정에 차질이 생겨 취소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국에서 발이 묶였던 김창완이 무사히 귀국했다.
7월 22일 첫 방송된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에서는 김창완이 미국에서 무사히 귀국해 첫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는 22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공항 전산망 마비 사태로 김창완의 귀국 일정에 차질이 생겨 취소된 바 있다.
김창완은 "뉴스가 뜨고 나서 여기저기 친구들이 난리가 났더라. 사람이 이렇게 급하게 되면 '큰일났네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천재지변이라 생각하자고 생각하게 되는데 기도를 하게 되더라. 사람들 두 손을 잡아봤다. 어떻게 기도하는 줄 모르니까 그냥 두 손을 꼭 잡았다. 그게 통했는지 무사히 첫방송을 하게 됐다. 함께 마음 졸여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기자회견은 못 했는데 의도치 않게 기사가 많이 나왔더라. 기자회견은 다음주쯤 잡아서라도, 방송하면서 새롭게 느낀 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전 세계 항공, 금융, 미디어 기업 등의 정보통신(IT) 시스템이 마비됐다.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업데이트한 보안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윈도우와 충돌을 일으킨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핫한 이주연, 손바닥만한 강렬 레드 비키니‥몸매 자랑할만
- 청순 손나은의 비키니라니‥너무 핫한 YG 공주님
- “뭐 어때? 내 취향인데” 노브라도 당당한 美女스타들
- 110억 몸값 차우찬, 미모의 아내+딸 최초 공개 “임신해서 결혼”(가보자고)[어제TV]
- ‘박성광♥’ 이솔이, 시댁 볼까 두려운 19금 비키니 “남편이 찍어줘”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장모와 사위가 불륜” 이혼전문 변호사 전한 충격 실화에 오은영 경악(금쪽)[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