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담석증으로 응급실行→입원 시술 "진짜 고통스러운 병"

정안지 2024. 7. 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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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담석증으로 입원해 시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혜영은 22일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혜영은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라고 덧붙여 그동안 담석증으로 인한 고통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음을 전했다.

시술을 받고 퇴원한 이혜영은 건강 회복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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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담석증으로 입원해 시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혜영은 22일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혜영은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라고 덧붙여 그동안 담석증으로 인한 고통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음을 전했다.

시술을 받고 퇴원한 이혜영은 건강 회복에 집중했다. "그래서 드디어 쉬러옴"이라며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에 나선 이혜영. 여유로움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멀리서도 느껴졌다.

이를 본 오연수는 "아팠구나. 푹 쉬다와"라며 댓글을 남기는 등 지인들은 "이제 아프지 마라"며 응원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5'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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