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이든 사퇴···민주당 후보로 해리스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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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로 예정된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자격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한 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사퇴 의사를 밝힌 후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맞서 민주당을 이끌 대선 후보로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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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로 예정된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자격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한 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56년 만에 현직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 및 후보 교체라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사퇴 의사를 밝힌 후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맞서 민주당을 이끌 대선 후보로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했다. 후보직 사퇴에 따른 당내 혼란이 심화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된다.
연방 선거자금 규정에 따르면 현재 해리스는 바이든 캠프의 선거자금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기 때문에 사실상 당내 신규 후보를 세우는 과정의 각종 혼란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꼽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사퇴 성명에서 “재선에 도전하려 했지만, 내가 사임하고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임무에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이롭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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