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1억짜리 피아노에 악보까지 플렉스...'영앤리치' 일상

정다연 2024. 7. 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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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34)이 피아노 악보 구매에 나섰다.

22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악보 수집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1일 서현은 SNS에 "소중한 첫 그랜드 피아노"라는 글과 함께 피아노 구매 인증샷을 공개했었다.

이러한 서현의 피아노와 악보 구매 소식에 팬들은 "연주를 기다리겠다"면서 신청곡 등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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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캡쳐



소녀시대 서현(34)이 피아노 악보 구매에 나섰다.

22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악보 수집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악보 구매에 여념이 없는 모습. 특히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에 60만원을 호가하는 에어팟 맥스까지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1일 서현은 SNS에 "소중한 첫 그랜드 피아노"라는 글과 함께 피아노 구매 인증샷을 공개했었다.

그가 공개한 피아노는 스타인웨이('Steinway & Sons') 회사의 것으로, 1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최고급 피아노로 알려져 있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캡쳐



이러한 서현의 피아노와 악보 구매 소식에 팬들은 "연주를 기다리겠다"면서 신청곡 등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서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기 전까지 장래희망이 피아니스트였다고 말한 바 있었다. 데뷔 후에도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자신의 실력을 종종 드러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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