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 정신재활시설 한울타리에 500만원 기탁

이다온 기자 2024. 7. 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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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에너지는 22일 정신재활시설 한울타리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타리는 지역에 거주하는 만성정신장애인을 위한 종합시설로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 독립적 생활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기부금은 정신장애인이 쿠키 제작과 배달 등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소외된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영양 간식 쿠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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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에너지는 22일 정신재활시설 한울타리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CNCITY에너지 제공

CNCITY에너지는 22일 정신재활시설 한울타리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타리는 지역에 거주하는 만성정신장애인을 위한 종합시설로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 독립적 생활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기부금은 정신장애인이 쿠키 제작과 배달 등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소외된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영양 간식 쿠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노영훈 ESG전략실장은 "정신장애인이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에 함께하고 싶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그분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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