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 '여름방학 역사교육 프로그램'

유혜인 기자 2024. 7. 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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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시립박물관(본관)과 선사박물관(분관)에서 '여름방학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이나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정유규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선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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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대전시립박물관 윷놀이 등 전통놀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제공

대전시립박물관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시립박물관(본관)과 선사박물관(분관)에서 '여름방학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관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오후 총 6회에 걸쳐 여름 세시풍속과 관련된 전통놀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동반 총 24가족을 모집하며,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분관에서는 내달 3일과 10일 오전, 오후로 나눠 총 4회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박물관학교 '바위그림의 수수께끼'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선사박물관 어린이특별전 '선사인의 사냥'과 연계한 어린이 교육으로 선사시대 사냥과 암각화에 담긴 내용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암각화 무드등을 제작하는 체험학습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4일부터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이나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정유규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선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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