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하나 없는 '53세' 고현정...이러니까 클로즈업도 당당하지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고현정이 무결점 미모를 드러냈다.

22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화장기 없는 모습과 가까운 거리에도 불구하고 주름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나이가 무색하게 눈밑 애교살까지 장착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까지 유발한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쳐

이른바 '신비주의'로 불리던 고현정은 그동안 자신의 비밀스럽던 이미지를 탈피하고 최근 SNS와 유튜브 채널을 잇따라 개설하며 팬들에게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가가고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과 '나미브'를 준비 중이다. '나미브'는 현재 촬영에 들어간 상태이며 고현정은 극중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