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아침창’ 하차 4개월만 DJ 복귀 “날 놓지 말길”(6시 저녁바람)

박수인 2024. 7.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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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아침창' 하차 4개월 만에 '6시 저녁바람'으로 돌아왔다.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라는 프로그램명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제목이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다. 퇴근길 음악의 바람을 솔솔 불어넣어드리겠다. 47년 진행을 했는데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나. DJ 시작할 때 시간으로 돌아왔다"며 "방향을 뚜렷하게 정한 건 없지만 청취자 분들께 무조건 맞추겠다. 어떻게든 간을 맞춰보겠다. 제가 간을 맞출 때까지는 저를 놓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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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아침창' 하차 4개월 만에 '6시 저녁바람'으로 돌아왔다.

7월 22일 첫 방송된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에서는 김창완이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이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김창완은 "매일 이 시간에 들으시는 분들은 진행자가 바뀌었나 하실텐데 이 시간에 진행하시던 유민상 씨는 오후 2시 20분으로 옮겨가셨다. 제가 오늘부터 이 시간을 맡게 됐다. 석달여만에 DJ석에 앉았다"고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라는 프로그램명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제목이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다. 퇴근길 음악의 바람을 솔솔 불어넣어드리겠다. 47년 진행을 했는데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나. DJ 시작할 때 시간으로 돌아왔다"며 "방향을 뚜렷하게 정한 건 없지만 청취자 분들께 무조건 맞추겠다. 어떻게든 간을 맞춰보겠다. 제가 간을 맞출 때까지는 저를 놓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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