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체코 원전' 협상 TF 발족…"내년 3월 최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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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수력원자력이 계약 협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한수원은 내년 3월 최종 계약 체결을 추진하기로 하고 '협상 대응 TF'를 발족했습니다.
앞서 한수원은 계약 체결 이후를 대비해 '체코건설준비센터'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해당 조직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계약 즉시 착수해야 하는 업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사전에 발족한 것이라고 한수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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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수력원자력이 계약 협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한수원은 내년 3월 최종 계약 체결을 추진하기로 하고 '협상 대응 TF'를 발족했습니다.
TF는 총괄, 설계, 사업·공사 등 분야별 한수원·협력사 전문가 6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한수원은 계약 체결 이후를 대비해 '체코건설준비센터'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해당 조직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계약 즉시 착수해야 하는 업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사전에 발족한 것이라고 한수원은 설명했습니다.
(사진=한수원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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