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체코 원전' 협상 TF 발족…"내년 3월 최종 계약"

김지성 기자 2024. 7. 22.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수력원자력이 계약 협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한수원은 내년 3월 최종 계약 체결을 추진하기로 하고 '협상 대응 TF'를 발족했습니다.

앞서 한수원은 계약 체결 이후를 대비해 '체코건설준비센터'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해당 조직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계약 즉시 착수해야 하는 업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사전에 발족한 것이라고 한수원은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수력원자력이 계약 협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한수원은 내년 3월 최종 계약 체결을 추진하기로 하고 '협상 대응 TF'를 발족했습니다.

TF는 총괄, 설계, 사업·공사 등 분야별 한수원·협력사 전문가 6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한수원은 계약 체결 이후를 대비해 '체코건설준비센터'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해당 조직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계약 즉시 착수해야 하는 업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사전에 발족한 것이라고 한수원은 설명했습니다.

(사진=한수원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