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한국 IB대표에 안재훈 SK바사 부사장 선임

전형민 기자(bromin@mk.co.kr) 2024. 7. 22.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드만삭스가 공석인 한국 기업금융(IB)부문 신임 대표로 안재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사진)을 내정했다.

안 대표는 다음달 중순부터 골드만삭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 서울사무소는 22일 안 신임 대표가 IB부문을 비롯해 공동 한국대표, 공동 서울지점장을 맡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지난 6월 골드만삭스를 떠나 현대캐피탈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정형진 전 대표의 후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공석인 한국 기업금융(IB)부문 신임 대표로 안재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사진)을 내정했다. 안 대표는 다음달 중순부터 골드만삭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 서울사무소는 22일 안 신임 대표가 IB부문을 비롯해 공동 한국대표, 공동 서울지점장을 맡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의 직급은 매니징디렉터(전무)다. 안 대표는 지난 6월 골드만삭스를 떠나 현대캐피탈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정형진 전 대표의 후임이다.

[전형민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