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세계랭킹 김주형 제쳤다… 디오픈 '우승' 쇼플리 '2위'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임성재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했다.
22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임성재는 지난주 24위보다 6계단 순위가 상승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오픈에서 공동 13위를 한 안병훈은 32위 김시우는 지난주보다 2계단 내려간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배라쿠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닉 던랩은 세계랭킹을 30계단 끌어 올리며 41위를 마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임성재는 지난주 24위보다 6계단 순위가 상승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임성재는 우승은 없지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공동 4위를 시작으로 9개 대회에서 톱10에 6번 진입했다.
이날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선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디오픈 개인 최고 성적도 냈다. 이 같은 활약에 지난해 말 27위였던 세계랭킹이 18위까지 올랐다.
반면 디오픈에서 컷 탈락한 김주형은 17위에서 20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디오픈에서 공동 13위를 한 안병훈은 32위 김시우는 지난주보다 2계단 내려간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는 스코티 셰플러가 굳건히 지켰다. 디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잰더 쇼플리는 컷 탈락한 로리 매킬로이를 3위로 밀어내고 2위가 됐다.
PGA 투어 배라쿠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닉 던랩은 세계랭킹을 30계단 끌어 올리며 41위를 마크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사퇴 직후 민주당에 기부금 416억원 쏟아져 - 머니S
- 황정음 열애 상대=♥7세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 - 머니S
- 노숙자 쉼터서 4차례 범행한 80대… 이번엔 차량 방화로 징역 3년 - 머니S
- 2016년 '금빛 스윙' 처럼… 박인비 '위대한' 도전 시작 [한종훈의 골프 브리핑] - 머니S
-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이자 잘 낸 소상공인, 상환유예 등 검토" - 머니S
- 中 알리바바 "'메이드 인 코리아' 전 세계로"… 韓 기업 수출지원 - 머니S
- [내일 날씨] 수도권 최대 80㎜이상 비… 전국 덥고 습해 - 머니S
- '최저주거기준 4평' 드디어 바꾼다… '주거기본법' 추진 - 머니S
- [특징주] 에코프로비엠,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 발언… 테슬라 악재 여파로 하락세 - 머니S
- '구속 위기' 카카오 김범수, 법원 출석… 취재진에 묵묵부답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