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스톨존바이오, 학생 아토피 치유 맞손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22일 스톨존바이오(대표 이용광)와 아토피 완화·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학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지원과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실시 등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을 약속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토피 질환을 앓는 학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지원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스톨존바이오는 철갑상어 수용성 오일 원료를 기반으로 건강식품과 화장품, 동물의약외품, 제약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바이오 회사다.

윤건영(왼쪽 네번째) 충북교육감, 이용광(왼쪽 다섯번째) 스톨존바이오 대표와 관계자들이 22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