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신규 인터넷은행 인가·심사 기준 검토‥하반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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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하반기에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지난해 은행권 경쟁 촉진 차원에서 인터넷은행 추가 설립을 발표했다"며 "기존 인터넷은행에 대한 평가를 해왔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취임 시 인가·심사 기준을 검토해서 하반기에는 추가 설립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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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하반기에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지난해 은행권 경쟁 촉진 차원에서 인터넷은행 추가 설립을 발표했다"며 "기존 인터넷은행에 대한 평가를 해왔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취임 시 인가·심사 기준을 검토해서 하반기에는 추가 설립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은행 중도상환수수료가 높다는 지적에는 "실제 은행이 꼭 드는 비용을 최소화해서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신속하게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976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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