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양락 팽현숙 부부, 사위 얻었다 "듬직…둘이 잘 살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최양락, 팽현숙(본명 팽수희) 부부가 첫 사위를 얻었다.
1남 1녀를 둔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지난 21일 큰딸 최윤하(개명 전 최하나) 씨의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며 첫 사위를 얻었다.
앞서 최양락과 팽현숙의 큰딸 최윤하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최양락, 팽현숙(본명 팽수희) 부부가 첫 사위를 얻었다.
1남 1녀를 둔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지난 21일 큰딸 최윤하(개명 전 최하나) 씨의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며 첫 사위를 얻었다.
최양락은 22일 뉴스1과 전화 통화에서 "(자녀의 결혼식은) 저도 처음 있는 일이었다"라며 "많은 하객이 와주셨고, 우리 딸아이와 사위가 준비해서 재밌고 알차고 감동 있는 결혼식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듬직한 사위가 들어와서 둘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라며 "사위가 일반인이기에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최양락과 팽현숙의 큰딸 최윤하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양락은 지난 4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1회 '나는 행복합니다' 특집에서 이글스 '찐팬'(진짜 팬) 최양락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위가 '이글스 팬'이기에 마음에 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최양락은 "사위 될 친구가 이글스 팬"이라며 "그래서 '그럼 됐다, 하나야'라고 내가 그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팽현숙과 최양락은 지난 1988년 결혼한 코미디언 1호 부부다. 슬하에 딸 최윤하(개명 전 최하나) 씨와 아들 최혁 씨를 두고 있다.
최윤하 씨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지난 2021년 방송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최양락 팽현숙 편에 종종 출연했으며 두 사람의 유튜브를 통해서도 활약한 바 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