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 익산 수해현장서 사랑의밥차 봉사활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연탄은행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시 수해현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밥차 봉사는 익산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수해복구에 전념하는 군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연탄은행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시 수해현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밥차 봉사는 익산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수해복구에 전념하는 군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수해 피해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돕고, 고통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주연탄은행은 2015년부터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밥차를 기증받은 이래, 매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를 통해 운영예산을 후원받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을 9년째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