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 익산 수해현장서 사랑의밥차 봉사활동 전개

최정규 기자 2024. 7. 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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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연탄은행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시 수해현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밥차 봉사는 익산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수해복구에 전념하는 군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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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탄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연탄은행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시 수해현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밥차 봉사는 익산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수해복구에 전념하는 군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수해 피해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돕고, 고통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주연탄은행은 2015년부터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밥차를 기증받은 이래, 매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를 통해 운영예산을 후원받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을 9년째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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