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업, 성공적인 '에인트 노바디' 활동 마침표
김선우 기자 2024. 7. 22. 17:48
비비업이 음악방송을 포함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이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비비업(VVUP)은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매 음악방송 무결점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주목받았다.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는 비비업의 데뷔 첫 서머송으로, 앞서 선보인 '두둠칫(Doo Doom Chit)'과 '락던(Locked On)'에서 보여준 매력과는 상반된 청량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비업은 무대 위 다채로운 대형 변화 속에 상큼한 표정 연기를 더해 '하이틴 악동'의 면모를 뽐냈고 역동적인 군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청량한 매력에 가미된 비비업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글로벌 K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댄스 챌린지 누적 조회수는 11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멤버 킴은 국내 주요 음악방송 스페셜 MC를 맡아 통통 튀는 진행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킴은 유연하게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영어로 전 세계 K팝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 외에도 비비업은 반전 예능감을 보여줄 수 있는 다수의 웹 예능 콘텐트에도 도전하며 팬 소통의 접점을 늘렸다. 이 가운데 신곡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인 '잇츠라이브' 영상은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0만 뷰에 육박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처럼 비비업은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비비업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 활동을 통해 작사 등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가 하면 더욱 많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자 웹 예능 콘텐트에도 적극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레벨업' 했다. '글로벌 루키'로서 입지를 다진 비비업의 추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이고이엔티
비비업(VVUP)은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매 음악방송 무결점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주목받았다.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는 비비업의 데뷔 첫 서머송으로, 앞서 선보인 '두둠칫(Doo Doom Chit)'과 '락던(Locked On)'에서 보여준 매력과는 상반된 청량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비업은 무대 위 다채로운 대형 변화 속에 상큼한 표정 연기를 더해 '하이틴 악동'의 면모를 뽐냈고 역동적인 군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청량한 매력에 가미된 비비업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글로벌 K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댄스 챌린지 누적 조회수는 11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멤버 킴은 국내 주요 음악방송 스페셜 MC를 맡아 통통 튀는 진행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킴은 유연하게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영어로 전 세계 K팝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 외에도 비비업은 반전 예능감을 보여줄 수 있는 다수의 웹 예능 콘텐트에도 도전하며 팬 소통의 접점을 늘렸다. 이 가운데 신곡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인 '잇츠라이브' 영상은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0만 뷰에 육박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처럼 비비업은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비비업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 활동을 통해 작사 등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가 하면 더욱 많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자 웹 예능 콘텐트에도 적극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레벨업' 했다. '글로벌 루키'로서 입지를 다진 비비업의 추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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