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한화,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3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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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개발한 우주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최종 합격자 30명을 선발하고 교육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주에 관심이 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경험형 우주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화학연구원은 리윤바이오와 22~24일 화학연 대전 본원에서 초중고교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제1회 케미로와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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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개발한 우주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최종 합격자 30명을 선발하고 교육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주에 관심이 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경험형 우주 교육 프로그램이다. 3기 학생들은 지난 20일 ‘우주 인문학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오는 연말까지 KAIST 교수진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우주의 조약돌 3기는 학생 1144명이 몰려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전북도와 22일 오후 2시 40분 전북도청에서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 균형·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지역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 협약자 간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와 관련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협약식에서는 과총 전북지역연합회와 전북 지역 과학기술 10개 단체가 함께 참석해 전북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별도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UNIST 화학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화학캠프는 학생들이 첨단 화학 지식을 이해하고, 직접 실험에 참여하며 화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UNIST 화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첨단 화학 강의와 실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화학캠프 1차 신청 마감일은 오는 30일이다.
■한국화학연구원은 리윤바이오와 22~24일 화학연 대전 본원에서 초중고교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제1회 케미로와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과학문화 확산과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연구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연구자들이 실험하는 연구실을 방문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한다. 이영국 화학연 원장은 “화학 꿈나무들이 연구현장을 체험해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고등광기술연구소(APRI)가 레이저와 광기술 분야 해외 학생과 연구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레이저‧광기술 여름학교(SSOLLA) 2024′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SSOLLA는 2010년부터 진행한 국제 교류 행사로, 지난 15~19일 GIST 캠퍼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올해는 베트남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타이완, 호주, 리투아니아 7개국의 학생·연구원 1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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