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6주 낙태 영상 관련 유튜브 서버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6주 된 태아를 낙태시켰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유튜브 영상과 관련해 게시자를 밝혀내기 위해 지난주에 서버를 압수수색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영장을 토대로 유튜브 본사 측에 사용자 정보를 달라고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36주면 거의 출산하기 직전이라는 점에서 통상의 낙태와는 다른 사건이라면서 엄정 수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6주 된 태아를 낙태시켰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유튜브 영상과 관련해 게시자를 밝혀내기 위해 지난주에 서버를 압수수색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영장을 토대로 유튜브 본사 측에 사용자 정보를 달라고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36주면 거의 출산하기 직전이라는 점에서 통상의 낙태와는 다른 사건이라면서 엄정 수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
오늘(22일) 아침 9시쯤 경기 안양 동안구 평촌동 농수산물사거리 주변 도로에 매설된 온수 배관이 파열됐습니다.
오늘 사고로 지면으로 수증기와 온수가 누출됐고 주변 2천600세대에 온수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열화상 카메라로 사고 현장 부근을 측정한 결과 75도가량의 고온이 확인돼 근처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안양시는 파열된 배관을 완전히 복구하는 데 4~5일 정도가 걸릴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유튜버 은퇴…영상 모두 비공개
- '백윤식 무고' 전 연인 1심 징역형 집유…법원 "죄질 불량"
- 공부하다 '날벼락'…인도 학교 건물 붕괴 사고
- 냉동고 들어가 '꺄르르'…상황극 놀이에 편의점 영업 중단
- 속옷만 입고 오토바이 난폭 운전한 10대…경찰, 수사 착수
- "위안부 옷 입었네" …日 우익 세력, BTS 이용해 억지 주장
- 태국인 '반한 감정' 부채질하는 악성 댓글
- 바이든 사퇴, 하룻밤새 입장 번복…결정적 한 방 뭐였을까
- 소극장 학전 이끈 김민기 별세…"'할 만큼 다 했다'는 말 남겨"
- 이원석 "여사 조사, 원칙 안 지켜져…진상 파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