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26년까지 도심 속 3개 공영주차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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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까지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3곳을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내년 6월까지 도비 등 51억 원을 들여 군청에 113면의 주차가 가능한 지상 2층, 연면적 2788㎡ 규모의 별곡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숙원이었던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개의 새로운 주차장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며 "교통 혼잡을 줄여 더 쾌적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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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까지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3곳을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내년 6월까지 도비 등 51억 원을 들여 군청에 113면의 주차가 가능한 지상 2층, 연면적 2788㎡ 규모의 별곡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또 모두 9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내년 말까지 시장과 버스터미널, 주택가가 밀집한 수변로에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눠 각각 65면과 80면의 주차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들 주차장 건립이 완료되면 관광객 유입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숙원이었던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개의 새로운 주차장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며 "교통 혼잡을 줄여 더 쾌적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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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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