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지자체연계 바이오 GMP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 등

수료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LINC3.0 사업단이 교내에서 ‘2024년도 지자체 연계 바이오 GMP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대 총괄 아래 한남대, 배재대, 목원대, 우송대, 건양대, 대전과기대, 대전보건대 8개 대학이 참가한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가 진행했다.

GMP 개념, 품질보증(QA), GMP 일반 및 문서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과 함께 지역 중앙백신연구소와 시어스제약의 GMP 생산시설 견학을 했다. 특히 독일 글로벌 기업 머크사는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인 대전 둔곡지구 아시아태평양 거점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소개와 함께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대전대 LINC3.0 ‘문화디자인기술 산학협력협의회'

협의회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학교는 LINC3.0 사업단 지역기술혁신본부가 대전 에이블스퀘어에서 18개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문화디자인기술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지역기술혁신본부의 문화디자인기술 하반기 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문화융합비즈니스 기업과의 연계 방안 강화, 가족기업 대상 ‘AI활용 수익화 플랫폼 구축’ 특강과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등 로컬 상생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했다.

◇대전대 ‘학생주도형 융합 학업활동 설계 워크숍’

워크숍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학교는 대학교육혁신원이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지방대학활성화사업 ‘학생주도형 융합 학업활동 설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대의 특성화 융합교육과정(D-SPEC)을 기반으로 한 휴먼터치 웰니스 헬스케어와 로컬혁신크리에이터 분야별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오리엔테이션과 팀 빌딩을 포함한 세션을 비롯, D-SPEC 마이크로디그리를 통한 강점 분석과 진로 비전 설정, 지역 정주형 인재의 직무 분석과 융합 전공 교과목 설계 등 6개 세션으로 구성된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융합 학업 활동을 직접 설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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