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2인 대표 체제로 조직개편

김대은 기자(dan@mk.co.kr) 2024. 7.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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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김종민 메리츠금융지주 겸 메리츠화재 부사장을 메리츠증권 기업금융(IB)·관리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종민 신임 대표는 기업금융과 관리를, 기존 장원재 대표는 S&T(Sales & Trading)와 리테일을 맡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김 대표는 2014년부터 메리츠화재 자산운용실장을 맡아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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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재 대표는 S&T·리테일
김종민 신임 대표가 IB·관리

메리츠증권이 김종민 메리츠금융지주 겸 메리츠화재 부사장을 메리츠증권 기업금융(IB)·관리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종민 신임 대표는 기업금융과 관리를, 기존 장원재 대표는 S&T(Sales & Trading)와 리테일을 맡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김 대표는 2014년부터 메리츠화재 자산운용실장을 맡아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장 대표는 2021년부터 S&T부문장을 맡으며 주식·채권·파생상품 운용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왔다. 메리츠화재 CRO 겸 위험관리책임자 부사장, 메리츠금융지주 CRO 부사장 등을 거쳤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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