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호캉스 가고 싶다면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출시 4주년 기념 프로모션…행사 전 6개월 간 해당 카드 이용 이력 없는 고객 대상
10월30일까지 카드 신청하면 응모 완료…11월30일까지 300만원 이상 이용 시 특전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Marriott Bonvoy® The BEST Shinhan Card) 출시 4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참여 자격은 행사 전 6개월 간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10월31일까지 해당 카드를 신청하면 응모 완료한다.

이어 발급받은 카드로 11월30일까지 300만원 이상 이용 시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3만5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이하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추가 1박권, 1만5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가 제공된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카드는 기본 혜택으로 1박권을 연 1회 주는 만큼 프로모션 기간에 최대 2박권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기준 이용액은 쿠폰 적용과 포인트 사용을 제외한 실제 카드 이용액(일시불·할부)이다. 11월30일 오후 11시59분까지 승인한 결제 건 기준으로 산정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는 국내 호텔 업계 최초 신용카드다.

카드 고객은 가입 즉시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회원 자격을 얻어 141개 국가·지역의 8900여 참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호텔·리조트에서 무료 숙박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국내 20여 참여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는 '조식 5만원 할인'을 연 2회 받는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등급 유지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필요한 실적인 '엘리트 숙박 크레디트'(Elite Night Credit)를 실제 숙박하지 않고도 10개(연 1회)를 챙길 수 있다.

일반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은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미화 1달러 지출당 10포인트를 적립한다. 하지만,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이용해 참여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객실, 레스토랑, 스파 등을 이용하면 1000원당 5포인트를 추가 누적할 수 있다.

카드 고액 본인과 동반 1인 공항 라운지 이용(연 4회)도 가능하다.

항공사, 카페, 택시, 해외 지출 시 1000원당 최대 3포인트, 그 외 사용처에서 1000원당 1포인트가 각각 쌓인다.

연회비 주기 내 1000만원 이용 시 5000 본보이 포인트, 2000만원 이용 시 1만 본보이 포인트를 각각 받는다. 6000만원 이상 이용 시 '플래티넘 엘리트'로 바로 승급된다.

카드는 해외 겸용(VISA) 또는 국내 전용으로 발급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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