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한항공, '드림라이너' B787-10 운항 시작
최두희 2024. 7. 22. 17:37
대한항공이 꿈의 항공기, 이른바 '드림라이너'로 불리는 보잉 787-10 1호기를 도입해 오는 25일부터 인천~일본 도쿄 나리타 노선에 처음 투입합니다.
787-10 기종은 보잉 787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크고 최첨단 사양을 갖췄는데 보잉 787-9와 비교하면 15% 더 많은 승객과 화물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1호기를 국제선 단거리 노선에 투입해 안정화 작업을 거친 뒤 캐나다 밴쿠버 노선에 활용할 예정으로 오는 2027년까지 모두 20대의 787-10 항공기를 운용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