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로드나인, PC방 차트 톱10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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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로드나인'이 국내 모바일 차트 평정에 이어 PC방 차트서도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로드나인'은 PC 버전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사실상 모바일게임으로 분류되는 게임인데요. 모바일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PC방 차트 톱10 진입을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정식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모바일에서의 인기가 PC로도 이어지고 있는 형국인데요. '로드나인'이 모바일 차트 평정에 이어 PC방 차트서도 최상위권에 오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엘소드, '주말 핫버닝' 이벤트 앞세워 급등
코그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가 푸짐한 이벤트를 앞세워 모처럼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넥슨이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성장 지원 이벤트 '주말 핫버닝 이벤트'가 '엘소드'의 상승세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20일부터 3주 동안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가 최대 5배까지 주어져 빠른 성장을 원하는 이용자들이 게임 접속을 늘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성장 지원 외에도 게임에 유용한 다양한 아이템과 재화를 지급하는 인게임 이벤트도 대거 진행 중인데요. 푸짐한 이벤트를 앞세운 '엘소드'의 상승세가 다음주에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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